간장두부조림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두부는 구워먹고, 찌개에 끓여먹고,
데쳐서 김치와 함께 싸먹기도 하는 아주 다양하고 간편한 식재료에요.
두부간장조림의 기본 버전과 백종원 황금비율 레시피의 특징, 비교 정보를 정리했어요!
이제 집밥 밥도둑 반찬 고민, 한 번에 해결해드릴게요~
두부간장조림 레시피 요리하기
1. 기본 두부간장조림 레시피
두부는 콩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 다이어트, 건강식에 모두 좋아요.
기본 두부간장조림은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양념이 두부에 쏙 배어, 밥 한 그릇 뚝딱 먹게 만드는 국민 반찬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춧가루가 들어가 매콤한 맛도 살짝 더해져 밥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 가능해요.
아이들이 먹을거는 매콤한 고추를 빼주세요!
기본 두부간장조림의 재료 소개 및 조리법
재료: 두부 1모(300-350g),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3큰술, 물 1컵(240ml), 식용유 약간,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선택), 통깨 약간
1.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요.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3. 별도의 그릇에 간장, 물,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4. 구운 두부 위에 양파, 대파를 올리고, 준비한 양념장과 물을 부어 중불에서 졸여요.
5.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10~15분 조리하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
요리의 다른 활용방식
서브 재료 | 맛 변화 |
고춧가루 | 매콤함 추가 |
대파/양파 | 단맛·식감 UP |
2. 백종원 두부간장조림 레시피
백종원 두부간장조림 재료소개와 조리법
- 두부 300g, 양파 1/4개, 대파 조금, 진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황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150ml,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식용유 2큰술
1. 두부는 1.2cm 두께로 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요.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3. 양파, 대파는 채 썰고, 양념장(진간장, 맛술, 설탕, 다진 마늘)을 미리 섞어둡니다.
4. 구운 두부 위에 양파, 양념장, 물을 붓고 중불에서 졸여요.
5. 국물이 자작해지면 대파, 참기름, 통깨 뿌려 마무리!
백종원 황금비율 양념장 덕분에 단짠단짠 감칠맛이 살아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 밥도둑 반찬으로 인기!
기본 두부조림과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 비교
구분 | 기본 두부간장조림 | 백종원 두부간장조림 |
맛의 포인트 |
고춧가루가 들어가 매콤함이 있고, 담백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집밥 스타일 |
달콤짭짤한 단짠단짠 양념이 두부에 쏙 배고, 맛술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한 백종원 특유의 황금비율 양념 |
추천 상황 | 매콤한 반찬, 아이 반찬, 기본 집밥 스타일 원할 때 |
단짠단짠한 밥도둑 반찬, 도시락,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 원할 때 |
두부간장조림 레시피 요리 시 헷갈릴 수 있는 포인트
자주 하는 실수 vs 올바른 대응법
실수 | 올바른 방법 |
두부가 부서짐 | 물기 제거 후 도톰하게 썰고, 센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사용 |
간이 싱거움 | 양념장 졸임 시간 늘리기, 간장·설탕 추가 |
안내: 위 조리법은 입맛에 따라 양파, 대파, 고춧가루 등 재료를 추가하거나 빼도 좋아요.
주의: 두부는 반드시 물기를 제거하고, 팬에 구워 사용하면 더 고소하고 양념이 잘 배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불의 세기와 굽는 시간?
A. 두부는 센불에서 앞뒤로 2~3분씩 구워야 고소해요. 졸임은 중불에서 10~15분이 적당합니다.
Q. 양념은 미리 만들어두는게 좋은가요?
A. 네, 미리 섞어두면 양념이 더 고루 배고, 졸일 때 편해요.
Q. 주의사항 및 꿀팁?
A. 두부를 너무 얇게 썰면 부서지니 1cm 이상 두께로 썰고, 졸일 때는 중불 유지가 포인트!
두부간장조림 레시피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기본 버전과 백종원 황금비율, 입맛 따라 골라 즐겨보세요.
외식물가가 높아지는 요즘, 집에서 손쉽게 건강한 밥도둑 반찬 만들어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안내해드린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식탁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