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집 가면 꼭 나오는 기본찬, 짜사이무침! 기름진 양고기랑 찰떡궁합이라서 은근히 계속 손이 가는 반찬이에요.
짜사이 무침은 기름진 음식과 잘어울려서 한국식 오이지무침, 단무지무침같은 존재에요!
오늘은 그 짜사이무침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 짜사이란?
짜사이(榨菜, zhà cài)는 중국 쓰촨성에서 유래된 발효 절임채소로, 겨자채 뿌리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이에요.
짭조름하고 아삭한 맛 덕분에 고기요리나 술안주와 함께 자주 먹는 반찬으로 유명하죠.
🥢 짜사이무침 재료 준비하기
- 짜사이 (중국 절임채소) 150g
- 대파 약간
- 고춧가루 1작은술
- 다진 마늘 0.5작은술
- 설탕 0.5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 식초 (선택) 0.5작은술
짜사이무침 만드는 방법
- 짜사이 물에 담그기
짜사이가 너무 짜면 찬물에 5~10분 담가 짠기를 빼주세요. - 채썰고 물기 제거
짜사이와 대파를 채 썰고 물기를 꾹 짜주세요. -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마늘, 설탕, 참기름, 식초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 무치기
썰어둔 재료를 양념에 버무리고, 통깨 톡톡 뿌리면 완성!
🔗 짜사이 레시피 더 보기
같이 먹으면 좋은 조합
- 양꼬치 + 칭따오 + 짜사이무침 = 환상의 트리오!
- 볶음밥이나 짜장라면과도 찰떡이에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식자재 마트에서 짜사이 하나만 사와도 정말 간단하게 밑반찬이 완성돼요!
양꼬치집의 그 맛이 생각나신다면 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 😄